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4컷
- 뭇츠아게
- 천가유
- 글연성
- 알일팔
- 남사니와
- 무츠사니
- 하세사니
- 문답
- 레이엘
- 미카사니
- 미카즈키 무네치카
- 커미션
- 도검난무
- 합작
- 검사니_전력_60분
- 사니와
- 드림
- 아게하
- #검사니_전력_60분
- 여사니와
- 검사니
- 그림연성
- 알티이벤
- 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낙서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 #one_more_Dream
- 만화
- 이즈사니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레이엘 (3)
호랑나비의 성
간호 by 레이엘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도검 드림연성
2016. 11. 8. 21:40
구제-초열- by 레이엘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도검 드림연성
2016. 11. 8. 21:11
구제 by 레이엘
레이엘님께 커미션 넣은 단편입니다.도검난무 무츠노카미 요시유키 드림.드림주 이름 언급 有.주제는 '아게하의 암살시도로 멘붕하는 뭇츠를 달래주는 아게하'. 《구제》 by 레이엘 "에잉, 오늘은 워째 달도 안 보이는겨." 무츠노카미 요시유키는 툇마루에 앉아 혀를 찼다. 그 날따라 찌뿌드드하니 검푸른 구름이 밤하늘을 뒤덮고 있었다. 지로타치에게 한 병 얻어온 술이라도 마시면서 달구경을 할까 했던 운치 있는 계획이 망가지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구름에 화를 내 무엇하랴. 인생도 도생(刀生)도 언제나 잘 풀릴 수는 없는 법이다. 그 때, 저만치에 뭔가 희끗한게 움직이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아씨? 이 시간에 뭣 허는겨?" 연못 너머, 혼마루에 낀 엷은 밤안개 속에서 흔들리는 하얀 그림자는 분명히 아게하의 것이었다..
도검 드림연성
2016. 11. 8.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