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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나비의 성
무츠노카미가 최애지만 뭇츠 머리 그리는게 어려워서 징징대니 지인분께서 그럼 100번 그리기에 도전해보라며 제안해주셔서 그리기 시작한 무츠노카미 그림들 중 첫번째 그림입니다. 무츠노카미랑 노을은 정말 잘 어울리죠. 무츠노카미 100번 그리기의 2번째 그림.시원시원하게 웃는 얼굴이 파란 하늘과 해바라기랑 잘 어울리는 제 남자입니다 ㅇ.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레이엘님께 커미션 넣은 단편도검난무 무츠노카미 요시유키×사니와(여) 드림사니와 이름 언급 有 질투 by 레이엘 "아씨는 어째 후도 유키미츠를 그리 찾는 것인지 모르겄어." 리볼버의 탄창을 만지작거리며 무츠노카미가 투덜거렸다. 막 쓰러뜨린 적의 잔해를 재확인하던 호리카와가 쓴웃음을 지었다. "새 남사를 빨리 맞이하고 싶은 게 아닐까요? 전력은 많을수록 좋기도 하고.""글치만 말여. 뭔가 영- 석연치 않은 것이.""주명이라면 후도 유키미츠건 뭐건 간에 최단 시간 내에, 최대한 빨리 잡아가야 한다." 하세베가 칼날에 묻은 뼛조각을 털며 못을 박았다. 무츠노카미도 그 사실은 잘 알고 있었고, 주인 아씨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라도 최선은 다할 요량이었다. 그러나 뭔가가 자꾸 마음에 걸려 연신 발걸음이 한걸..
도검난무 무츠노카미 요시유키 드림사니와(드림주) 이름 언급 有발렌타인 기념 SS 아주 특별한 발렌타인 by 두냐후 "분명 여기서 달콤한 냄새가 나는 걸." "어라, 누군가 부엌에 있… 앗, 주인님!" "엣, 주군이?" 아게하는 부엌 입구 쪽에서 들려오는 소근대는 목소리에 손에 들고 있던 갓 구운 브라우니에서 눈을 떼고 고개를 들었다. 부엌 문가에는 아키타와 고코타이를 비롯한 단도 남사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부엌 안을, 특히 아게하의 손에 들린 달콤한 냄새를 풍기는 브라우니를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고개를 든 아게하와 눈이 마주친 단도들이 머슥한 듯이 뒷통수 또는 콧등을 긁적이자 아게하는 방긋 웃으면서 단도들에게 인사했다. "좋은 아침~! 무슨 일이야?" "저, 그게… 아침에 일어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