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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무츠사니 (37)
호랑나비의 성
러프인데...언제 제대로 펜선을 따게 될지 몰라서 러프만 먼저 업로드.아게하가 무츠노카미에게 반하는 계기가 된 예의 그 사건(...)입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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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엘님께 커미션 넣은 단편도검난무 무츠노카미 요시유키×사니와(여) 드림사니와 이름 언급 有 질투 by 레이엘 "아씨는 어째 후도 유키미츠를 그리 찾는 것인지 모르겄어." 리볼버의 탄창을 만지작거리며 무츠노카미가 투덜거렸다. 막 쓰러뜨린 적의 잔해를 재확인하던 호리카와가 쓴웃음을 지었다. "새 남사를 빨리 맞이하고 싶은 게 아닐까요? 전력은 많을수록 좋기도 하고.""글치만 말여. 뭔가 영- 석연치 않은 것이.""주명이라면 후도 유키미츠건 뭐건 간에 최단 시간 내에, 최대한 빨리 잡아가야 한다." 하세베가 칼날에 묻은 뼛조각을 털며 못을 박았다. 무츠노카미도 그 사실은 잘 알고 있었고, 주인 아씨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라도 최선은 다할 요량이었다. 그러나 뭔가가 자꾸 마음에 걸려 연신 발걸음이 한걸..
도검난무 무츠노카미 요시유키 드림사니와(드림주) 이름 언급 有발렌타인 기념 SS 아주 특별한 발렌타인 by 두냐후 "분명 여기서 달콤한 냄새가 나는 걸." "어라, 누군가 부엌에 있… 앗, 주인님!" "엣, 주군이?" 아게하는 부엌 입구 쪽에서 들려오는 소근대는 목소리에 손에 들고 있던 갓 구운 브라우니에서 눈을 떼고 고개를 들었다. 부엌 문가에는 아키타와 고코타이를 비롯한 단도 남사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부엌 안을, 특히 아게하의 손에 들린 달콤한 냄새를 풍기는 브라우니를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고개를 든 아게하와 눈이 마주친 단도들이 머슥한 듯이 뒷통수 또는 콧등을 긁적이자 아게하는 방긋 웃으면서 단도들에게 인사했다. "좋은 아침~! 무슨 일이야?" "저, 그게… 아침에 일어나니까..
레이엘님에게 커미션 넣은 단편도검난무 검사니 드림물무츠노카미 요시유키×아게하 《안마》 by 레이엘 "다 했다아-!" 아게하가 두 팔을 번쩍 치켜들고 뒤로 풀썩 쓰러졌다. 그 옆에 앉아있던 무츠노카미 역시 기지개를 켜며 크게 하품을 했다. "수고혔어, 아씨. 오늘은 워째 유달리 일이 많당가?" "위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일을 보내온 거 있지. 한 개를 처리하면 두 개가 추가로 오고, 으으, 지옥 같았어. 그래도 이제 끝, 끝!" 아게하는 누운 채로 손을 팔랑팔랑 저었다. 그녀가 방금 전까지 마주하고 있던 책상 위에는 서류철이 산더미처럼 쌓여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잡고 있었다. 무츠노카미는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아게하가 지쳐 쓰러지기 전에 일이 끝난 것이 그로서는 정말 다행이었다. "얼릉 잘 준비 혀, 밤이..